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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 작품 품번 인기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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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후라이에자장면 2022. 4. 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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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 작품 영상 볼수있습니다

 

▶ [ 미카미 유아 작품 품번 인기작 모음 ]

 

매서운 칼바람과 한기를 풍기는 푸른 영혼의 왕랑. 얼음과 바람으로 빚어진 육체와 푸른색의 빛무리 날개가 아른거리는 신비로운 생김새를 가진 거대한 늑대이다. 명목상 울프 영지의 영주이자 몬드에 서식하는 모든 늑대들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나, 그 본질은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의 권속, 바람 사신수의 미카미 유아 작품 품번 인기작 일원인 북풍의 늑대이다. 몬드를 수호하는 사명을 부여받아 상당히 오래 전부터 몬드를 지켜왔지만, 어째서인지 현재 시점에서 본체는 이미 사멸하고, 영체 상태로 활동하고 있는 특이한 존재이다. 이 때문에 그의 힘은 고대 마신의 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전설이 있다.

관련 고서의 내용에 따르면 그 정체는 수천 년 전, 몬드 북부를 지배했던 마신 안드리우스 잔혼이다. 몬드가 지금과 같이 따스한 온열 지대가 아닌 아직 차디찬 혹한 지대였던 시절, 일명 미카미 유아 작품 품번 인기작 서리 제왕이라 불렸던 고대 몬드의 두 마신 중 하나로,[3] 또 다른 한 명인 열풍의 마신 데카라비안과는 각자의 세력을 두고 끝없는 전쟁을 벌이는 숙적이었다. 차가운 북풍을 다루는 안드리우스는 뜨거운 열풍을 다루는 데카라비안과는 극상성의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팽팽한 맞대결이 가능했고, 이들의 전쟁은 마신전쟁이 발발한 시기인 약 3,000여년 전부터 종결된 2000여년 전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나 오랜 숙적이었던 데카라비안은 몬드 주민들의 항쟁 끝에 죽음을 맞이했고 안드리우스는 일곱 신의 자격에 도달해 새로운 바람의 제왕 자리에 오를 수도 있었으나 정작 본인은 인간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들을 다스릴 수 없다고 여겨[4] 일곱 신이 되는 것을 포기한 채 이들의 곁을 미카미 유아 작품 품번 인기작 떠난다. 이렇게 공백이 된 일곱 신의 자리는 바르바토스가 차지하였고 바르바토스는 자유의 신으로서 몬드를 다스리게 되었다. 이후 자신의 매서운 북풍은 생명을 꺼뜨리기만 할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안드리우스는 생명의 끝자락에서 대지와 대지의 생명을 영원히 지키기 위해 자신의 힘을 대지에 남기는 식으로 소멸을 택하고 만다.[5]

그렇게 육신을 잃고 힘은 대부분 소멸해 사실상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였지만, 마신은 결단코 사라지지 않는 존재이기에 그의 영혼만은 몬드에 남아 그 땅을 수호하고 있었다. 그러다 1000년 전, 바네사의 봉기 이후 바람 사신수의 기초가 세워졌고 몬드의 땅을 방랑하던 안드리우스는 늑대의 숲에 자리잡아 바르바토스의 권속이 된 것으로 보인다.[6] 이것이 바로 창풍 고지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안드리우스의 정체이다. 그로부터 천 년이 지난 현재는 일명 루피카로 불리는 늑대들의 수호자로서 울프 영지를 지키고 있으며, 늑대의 무리가 외부인에 의해 위협받으면 거대한 푸른 늑대의 모습으로 현신하여 그 이빨과 발톱을 드러낸다고 한다. 다만 아무런 악의 없이 자신의 영지로 찾아온 손님에게는 얼음과 바람을 통해 일시적으로 육신을 구성하여 시련을 내려준다고 알려져 있다.

 

엠버 전설임무를 클리어하면 발생하는 전설임무 이리의 장 제1막 : 루피카는 곧 운명의 선택 퀘스트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늑대에게 길러진 레이저는 최근 인간을 습격한 것이 자신들의 무리가 아니라, 다른 늑대 무리[7]의 소행임을 사냥꾼들에게 설명했으나 설득에 실패하고, 결국에는 사냥꾼들이 늑대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에 분노한 안드리우스는 직접 나와서 주인공 일행과 사냥꾼들을 공격하게 된다. 싸움이 끝난 후 안드리우스는 레이저에게 늑대에게 길러졌어도 인간은 인간이라고 말하며 늑대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말하고 결국에 레이저는 늑대의 무리에서 쫒겨나 떠돌아다니게 된다. 레이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항목 참고.

체력을 40%만큼 줄이면 2차 페이즈에 돌입하고 시간이 지나면 레이저가 막는 이벤트가 생겨 싸움이 끝나지만 안드리우스는 여행자에게 앞으로 시련을 원하면 자신에게 오라는 말과 함께 그 장소에 장치를 가동시키면 거대한 문에 북풍의 늑대인 안드리우스가 나와서 도전을 할 수 있게 된다.심연사도·격류에 의해 구속당한 채로 레이저와 함께 심연사도와 대치하는 모습으로 등장. 어째서인지 여기서는 앞뒤 다 잘라먹고 대뜸 모든 등장인물이 안드리우스를 '보레아스' 라고 부른다.[8] 심연사도에게 드발린처럼 심연의 편을 들라고 권유를 받지만 거절을 하고 버틴다. 이후 등장한 여행자와 페이몬에 의해 심연사도를 물리친 후, 구속에서 풀려나게 된다. 미카미 유아 작품 품번 인기작 여행자와 페이몬이 '최초의 경작기'에 대해 물어보자 자신은 인간의 문물에는 관심이 없지만 오래 전 자신의 영지에 들어온 이성이 없고 파괴 욕구만 있던 기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줘서 여행자와 페이몬이 '최초의 경작기'에 대한 단서를 찾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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